용인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가 최근 약 3000㎡(약 900평) 규모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한층 강화된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4일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혈액투석센터, 암치료센터, 내시경센터 등을 신설했다.신사옥은 지상 6층 건물로 효율적인 진료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강아지 병원', '고양이 병원', '안과·치과·한방·재활 병원' 등 3개의 전문 병원으로 분리 운영된다. 대기실·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