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만성신장질환(CKD)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관리법은 '저단백 식이'다. 하지만 질병 단계와 영양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단백질 제한은 오히려 근육 감소를 초래해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발간하는 학술지 '베티스(VETIS)' 7월호에서 정설령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건국대 수의과대학 영양학 겸임교수)는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학-만성신장질환(CKD) 환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