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자비라는 가치가 반려동물 식문화로 확장되는 흐름이 포착됐다. 최근 열린 불교박람회에서 반려동물용 비건 간식이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먹거리와 공간 연출 전반에 '동물과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인다.8일 비건 펫푸드 브랜드 '견심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용 간식을 소개했다고 밝혔다.'개(犬)의 마음을 살피는 사찰'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브랜드는 불교 철학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