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통신사 뉴스1의 동물전문매체 해피펫이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세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면서 강아지, 고양이 등이 한 가족으로 자리잡았지만 한편에서는 유기, 동물학대,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 등의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해피펫은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이벤트로 나눠 진행되며, 매번 새로운 주제로 총 5번에 걸쳐 진행된다.
'반려동물 책임', '반려동물 입양'에 이은 세 번째 주제는 '반려동물 등록'이다. 반려동물 등록은 보호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유기·유실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등록률은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해피펫과 로얄캐닌은 사람의 주민등록증처럼 반려동물에게도 동물등록증을 만들어주고 공존하는 존재로서 인정받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피펫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반려인, 비반려인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긴 게시글을 공유(리그램)한 후 #해피펫 #로얄캐닌 #반려동물은가족입니다 #성숙한반려동물문화만들기 등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3명을 뽑아 로얄캐닌의 프리미엄 라인 '영양맞춤' 고양이용, 강아지용 건식과 습식사료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6일 해피펫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