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문화 발전에 기여"… 한국동물병원협회, '해피펫'에 감사패
뉴스1, 3년간 해피펫 운영…'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위해 노력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 이하 카하)이 민영통신사 <뉴스1>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카하는 지난 9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한국동물병원협회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동물보호와 동물복지 향상, 동물들의 건강권 수호, 동물산업 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줬다며 뉴스1에 감사패를 건넸다.
지난 2016년 1월부터 언론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인 '해피펫'을 운영하고 있는 <뉴스1>은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1은 Δ수의사 등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펫카드' Δ유기동물 입양코너 '가족의 발견(犬)' Δ애견인(애묘인)과 비애견인(비애묘인)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펫티켓'(펫+에티켓) Δ늘어가는 노령동물 관련 정보 등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Δ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경제활성화 Δ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펫시터' 중개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Δ반려동물 행동문제 교정을 위한 '바르개' 교육 Δ제대로된 양육 정보를 알려 유기동물을 줄이는 '해피펫아카데미' Δ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공동기부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주형 카하 회장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일이 있는 현장에 가면 뉴스1 기자들이 자주 보인다"며 "생생한 정보 전달을 하려고 발로 뛰면서 수의료와 산업 발전, 동물복지 향상,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믿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