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동물메디컬센터 확장 이전…24시간 체계·64채널 CT 도입
인천 연수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박정현)가 24시간 체계를 갖춰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15일 연수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최근 이전한 건물 4개층 전체를 병동으로 확장했다. 층별로 진료 구역을 세분화해 대기·검사·진료·수술·입원까지의 동선을 최적화했다.또한 내과·외과·치과·영상진단 등 전문 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진할 수 있는 구조로 재배치했다. 진료의 속도와 정확도, 보호자 안내가 한층 더 촘촘해졌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연수동물메디컬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