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쉬지 않은 송미령 장관, 검역탐지견 보고 진심 어린 격려

"검역탐지견의 예민한 움직임과 출입국자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검역관들의 눈빛에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해외 가축 전염병과 식물 병해충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검역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휴일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서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연휴에도 쉬지 않은 송미령 장관, 검역탐지견 보고 진심 어린 격려

배까고 자는 강아지, 이유는…수면자세로 본 건강상태 영상 인기

반려견의 수면 자세를 보고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이 보호자들 사이에서 인기다.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 이태호 원장은 최근 '이태호 수의사의 반려동물 진료소'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강아지의 수면 자세 정보를 공유했다.이태호 원장은 '우리집 강아지는 왜 이렇게 잘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수면자세별 꼭 알아야 할 내용과 심리상태에 대해 강의를 했다.영상에 따르면 반려견이 배를 드러내고 편안하게 누워서 자는 모습은 보호자에 대한 완벽한 신뢰를
배까고 자는 강아지, 이유는…수면자세로 본 건강상태 영상 인기

영탁과 함께 돌아온 '개훌륭', 한글날 첫방…김현주 수의사 합류

KBS 대표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개훌륭)'가 가수 영탁과 함께 사관학교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시즌에는 부천대학교 교수인 김현주 수의사가 합류한다.김현주 교수는 부천대에서 동물보건사 및 반려동물 산업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반려동물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이끌고 있다.그는 그동안 국회 반려동물산업 발전 토론회, 반려동물산업 소상공인 간담회 등 다양한 정책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왔다.
영탁과 함께 돌아온 '개훌륭', 한글날 첫방…김현주 수의사 합류

습식 사료, 씹는 힘 약화·변 무르게 한다?…전문가가 밝힌 진실

반려견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습식 사료를 두고 여러 오해가 존재한다. 씹는 힘을 약하게 만든다거나 수분이 많아 변을 묽게 만든다는 인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념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한다.심용희 한국마즈 수의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반려의 완성'에 출연해 "습식 사료는 반려견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오히려 더 적합한 식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8일 심용희 수의사에 따르면, 우선 습식 사료가 반려견의 씹는 힘이나 삼키는
습식 사료, 씹는 힘 약화·변 무르게 한다?…전문가가 밝힌 진실

걷지 못하던 15살 강순이, 항암 치료 중에도 다시 걸었다

서울 목동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가 고난도 항암 치료와 정형외과 수술을 동시에 병행하며 고령 반려견의 삶의 질을 지켜낸 사례가 소개됐다.주인공은 강원 속초에 사는 15살 노견 '강순이'. 지난 5월 전신 림프절 비대 및 비장 전이된 림프종 4기 진단을 받았다. 강순이 보호자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서울 목동의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를 찾았다.15년 이어진 신뢰, 항암 치료와 정형외과 수술 협진강순이와 월드펫동물메디
걷지 못하던 15살 강순이, 항암 치료 중에도 다시 걸었다

으뜸동물의료센터, 나비야사랑해 후원…벳아너스, 의료봉사 지원

으뜸동물의료센터가 최근 서울 고양이보호소 '나비야사랑해'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6일 인천 으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꾸준히 동물보호소 후원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동물병원 연합 '벳아너스'의 의료봉사 장려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이보호소 후원에 나섰다.나비야 사랑해는 2006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질병 등으로 입양이 어려운 고양이, 학대·방치 피해 고양이, 애니멀 호더나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고양이들을 치료하고
으뜸동물의료센터, 나비야사랑해 후원…벳아너스, 의료봉사 지원

추석 음식 먹다가…강아지가 삼킨 이쑤시개, 위 뚫고 간까지 박혔다

추석 명절에는 꼬치전 등 음식 준비 과정에서 흔히 쓰이는 이쑤시개가 강아지에게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소화가 안 되는 문제를 넘어 위에 구멍이 생기거나(위 천공),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6일 본동물의료센터는 최근 실제로 강아지가 이쑤시개를 삼켜 위에 구멍이 뚫리고 응급수술까지 받은 사례를 전했다.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13살 포메라니안 환자(환견)는 하얀 거품을 토하는 증상으로 내원했다. 혈액검사에서는 염증 수치 상승과
추석 음식 먹다가…강아지가 삼킨 이쑤시개, 위 뚫고 간까지 박혔다

한복 입은 멍냥이가 송편 빚고 전 부치고…AI 영상에 누리꾼 웃음꽃

한복 입은 강아지, 고양이가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는 귀여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이 웃음꽃을 피웠다.5일 유튜브, SNS에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반려동물의 명절 연휴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인스타그램에는 '레이앤이본'의 마스코트인 말티즈(몰티즈) 뜨아가 한복을 입고 보름달 앞에서 송편을 먹으며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크림 sweetie cream' 유튜브는 미국에 살고
한복 입은 멍냥이가 송편 빚고 전 부치고…AI 영상에 누리꾼 웃음꽃

"사장님 덕분이라옹"…식당 마스코트가 된 길냥이 가족 소식 '훈훈'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식당 마당에는 특별한 마스코트가 있다. 바로 고양이 모녀 '누룽지'와 '모모'다. 손님들은 식사를 마치고 마당으로 나가 이들을 만나며 따뜻한 미소를 짓곤 한다.식당 사장 김지훈 씨와 고양이 가족의 인연은 지난해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날 식당 마당에 어미 고양이가 새끼 네 마리를 낳은 것이다. 갑작스러운 대가족의 등장에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매서운 추위를 견뎌야 하는 어미와 새끼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김 씨는
"사장님 덕분이라옹"…식당 마스코트가 된 길냥이 가족 소식 '훈훈'

FM동물메디컬센터, 인천 보호소에 1000만원 기부…최신 MRI 도입도

FM동물메디컬센터 고양점·김포점이 최근 인천 민간 유기견보호소 티비티 레스큐(TBT RESCUE)를 찾아 정기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5일 벳아너스 회원 병원인 FM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2023년부터 매년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FM동물의료센터 고양점·김포점은 이번 봉사에서 보호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수의사들은 수컷과 암컷 강아지 총 10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집도했다. 특히 암컷 보호견의 중성화는 상처 부위가 작고
FM동물메디컬센터, 인천 보호소에 1000만원 기부…최신 MRI 도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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