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가자" 말하니 코를 핥았다…파보 이겨낸 유기견의 기적
"우리 집에 가자, 집 가서 밥 먹자."인천에 사는 직장인 김지현 씨는 보호소에서 임시 보호를 위해 처음 만난 강아지 '꼬꼬'를 그렇게 기억한다. 잠깐 인사를 나누던 순간, 작은 강아지는 김 씨의 코를 살짝 핥아줬다. 김 씨는 "그때 뭔가 저를 가족으로 합격시켜 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그 만남 이후 두 달. 보호소에 있던 생후 두 달짜리 강아지는 지금 한 가족의 '집강아지'가 됐다.김 씨에 따르면 꼬꼬는 현재 생후 약 4개월로 '똥꼬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