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해서 그런 줄만"…6개월 강아지가 알려준 심장질환 신호는
'그냥 활발해서 그런 줄 알았던 증상'이 사실은 심장질환 신호였다.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6개월 강아지가 검진 과정에서 PDA(동맥관개존증)를 진단받고, 중재적 시술로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29일 SD동물의료센터(에스디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최근 생후 6개월 된 암컷 말티푸 '코코(가명)'는 최근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수술 전 마취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검사와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