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게 미안함을 사랑으로"…힐스, FurGiveMe 챌린지 진행

반려동물 사료 전문기업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이하 힐스)가 반려인들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소셜 캠페인 '#FurGiveMe 챌린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16일 힐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주제는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한 보호자가 되지 못해 느끼는 미안함'이다. 반려동물에게 전하는 작은 사과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펼쳐진다.퇴근이 늦어 산책을 미루거나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못했던 순간, 충분히 놀아주지 못했던 순
"반려동물에게 미안함을 사랑으로"…힐스, FurGiveMe 챌린지 진행

"반려동물 사체, 폐기 아닌 장례로"…나주시의회, 건의안 채택

전남 나주시의회는 '반려동물 사체 처리 법규 개정 촉구 건의안'을 본회의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건의안에는 △반려동물 사체를 폐기물이 아닌 장례의 개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공공장례시설 확충 및 화장 장례비 지원 마련 △반려동물 입양 시 사체 처리를 포함한 윤리적 책임 교육 의무화 등이 담겼다.건의안을 발의한 박소준 의원은 "대한민국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591만을 넘어서며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체 처
"반려동물 사체, 폐기 아닌 장례로"…나주시의회, 건의안 채택

사람 음식 먹고 쓰러진 말티즈…수혈 후 눈 뜨는 '기적의 순간'

최근 본동물의료센터가 SNS를 통해 공개한 한 영상이 많은 보호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온 말티즈(몰티즈) '사랑이'가 수혈 치료 후 천천히 눈을 뜨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하얀 털 사이로 미약하게 떨리던 눈꺼풀이 움직이자, 지켜보던 수의사는 물론 보호자까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 짧은 순간은, 생명이 다시 돌아오는 '기적의 순간'이었다.16일 본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사랑이는 내원 당시 의식이 없었다. 피부
사람 음식 먹고 쓰러진 말티즈…수혈 후 눈 뜨는 '기적의 순간'

동물복지국회포럼, '2025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공모 시작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이 '2025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개최를 확정하고 15일부터 후보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동물복지국회포럼은 2015년 창립 이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선도해 온 국회의원연구단체다.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디. 국회부의장단 등 여야 28명의 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동물복지와 동물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와 동물권
동물복지국회포럼, '2025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공모 시작

지구와 동물을 위한 하루…오보이!, 라이프스타일 축제 19일 개최

지구와 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OhBoy!)'가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축제 '언셀프(UNSELF)' 가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 5층에서 열린다.15일 오보이!에 따르면 '지구와 동물을 위한 이타적인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한 언셀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패션·책·음악·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이 곧 기부로 이어지는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모두를 위한 하루...즐기며 나
지구와 동물을 위한 하루…오보이!, 라이프스타일 축제 19일 개최

"기억 잃어도 행복은 남아요"…치매 반려견에게 필요한 관리법은

반려견이 배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멍하니 한곳을 응시하고 이유 없이 짖는다면 '인지기능장애(치매)'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구리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 원장인 김예원 수의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처럼 반려견도 치매에 걸릴 수 있으며, 나이와 관계없이 발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15일 더케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보통 8세 이상을 노령견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치매는 반드시 고령에서만 나타나는 질환은 아니다. 강아지 때도 기능이 저하
"기억 잃어도 행복은 남아요"…치매 반려견에게 필요한 관리법은

인천 연수동물메디컬센터 확장 이전…24시간 체계·64채널 CT 도입

인천 연수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박정현)가 24시간 체계를 갖춰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15일 연수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최근 이전한 건물 4개층 전체를 병동으로 확장했다. 층별로 진료 구역을 세분화해 대기·검사·진료·수술·입원까지의 동선을 최적화했다.또한 내과·외과·치과·영상진단 등 전문 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진할 수 있는 구조로 재배치했다. 진료의 속도와 정확도, 보호자 안내가 한층 더 촘촘해졌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연수동물메디컬센터는
인천 연수동물메디컬센터 확장 이전…24시간 체계·64채널 CT 도입

GS리테일, 어바웃펫 매각 추진…"본업 경쟁력 강화 차원"

GS리테일(007070)이 자회사인 반려동물 커머스 '어바웃펫' 매각을 추진한다.GS리테일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어바웃펫에 대여한 200억 원을 면제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GS리테일은 어바웃펫 지분의 66.1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이번 대여금 면제는 어바웃펫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매수자 측의 선결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우선 총 200억 원의 대여금 중 170억 원을 우선 면제하며, 잔여 대여금은 추후 일부
GS리테일, 어바웃펫 매각 추진…"본업 경쟁력 강화 차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연간 237억원 혈세낭비…실효성 없어"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에 연간 237억 원의 세금이 들어가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을)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실효성 없는 목표 설정 △왜곡된 비용 구조 △총체적 관리·감독 부실 등으로 인해 수백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동물을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사업비 배분 구조도 문제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근 5년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연간 237억원 혈세낭비…실효성 없어"

냄새·환경·편의성 한 번에…펫라이즈, 산화생분해 배변봉투 출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펫라이즈(대표 김도형)'가 냄새 차단과 자연 생분해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반려동물용 배변봉투 '완스파파 어스 풉백(WANSPAPA Earth Poop Bag)'을 출시했다.14일 펫라이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반려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냄새, 사용 불편, 환경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산화생분해 배변봉투다. 영국 심포니(Symphony) 사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첨가제 d2w를 적용했다.기존 배변봉투는 △손이나 가방,
냄새·환경·편의성 한 번에…펫라이즈, 산화생분해 배변봉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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