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호더·학대 예방...서울시,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
서울시는 소규모 민간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8월 시작해 현재까지 9개 민간동물보호시설 대상 총 686건의 의료 지원을 했다.소규모 민간동물보호시설 의료지원은 작은 시설이라도 동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마리 이상 100마리 이하의 동물을 보호하면서 재정 여건이 어려워 충분한 의료적 관리가 어려웠던 소규모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