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전설의 싸움소 '부흥' 은퇴식…"가족같은 존재, 평생 함께"
전설적인 싸움소 '부흥'의 은퇴식이 열렸다고 26일 경북 청도 공영사업공사가 전했다.공사에 따르면 전날 청도 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부흥'의 은퇴식은 소싸움 경기에 출전한 싸움소의 명예를 높이고 은퇴 이후 복지를 고려한 첫 공식 사례다.'부흥'은 2016년 7월 첫 출전 이후 95차례 경기에 나서 74승 1무 20패라는 기록을 남기며 국내 소싸움계의 신화적 존재로 불렸다.은퇴식에서는 '부흥' 주인인 하승봉 씨와 청도 공영사업공사가 '은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