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도 AI 필요"…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 워크숍 진행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바이 닥터) 신사경은 최근 전직원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1일 재활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스몹 하남(하남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미션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재활센터의 연중행사인 미션데이에서는 동물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직원 개개인은 저마다 가진 목표를 소개했다. 나상민 수의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맞춰 '동물병원의 AI 활용'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재활센터 관계자는
"재활도 AI 필요"…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 워크숍 진행

"이건 학대, 너무 불쌍"…대구 폭염에 실외기 15대 앞 11년째 방치된 백구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타지역보다 강도 높은 폭염으로 유명한 대구에서 개 두 마리가 실외기 사이에서 방치된 모습이 공개됐다.A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형 실외기 15대 사이 1평 남짓 견사에서 11년째 방치된 백구 영상을 공유했다.그는 "대구 폭염이라 실외기 소리도 엄청나다. 근데 마트랑 정육점 실외기가 다 견사 쪽으로 돼 있다"며 "지난해 6월엔 주인의 방치로 배설물과 물, 밥 관리가 전혀 안 됐
"이건 학대, 너무 불쌍"…대구 폭염에 실외기 15대 앞 11년째 방치된 백구

대한수의사회 "김포 공공동물병원 하루 6건 진료에 수억 예산 낭비"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개소 1년을 맞은 가운데, 대한수의사회가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김포시는 최근 공공진료센터 운영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 총 1,626건의 진료를 진행했으며 이 중 82.8%가 일반 시민의 이용이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보편적 반려복지' 실현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하지만 대한수의사회는 11일 공공
대한수의사회 "김포 공공동물병원 하루 6건 진료에 수억 예산 낭비"

포켄스, 반려견 맞춤 영양제 '뉴트리션 스틱스' 5종 출시

글로벌 펫 생활 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반려견의 주요 건강 고민을 겨냥한 기능성 영양제 '뉴트리션 스틱스' 5종을 출시했다. '뉴트리션 스틱스'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관절, 눈, 호흡기 등 특정 건강 문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말 스틱형 제품이다.보호자가 가장 고민하는 5가지 기능에 맞춰 최적의 성분을 담았다. 강아지는 영양제를 급여하기 쉽지 않은데 '뉴트리션 스틱스'는 사료 위에 뿌려서 섞어주기만 하면
포켄스, 반려견 맞춤 영양제 '뉴트리션 스틱스' 5종 출시

교도소 길냥이의 기적 같은 수술기…다리 잃고 생명 얻은 '청송이'

왼쪽 앞다리에 종양이 터진 채 구조된 길고양이 '청송이'의 긴박했던 수술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서울 왕십리 SD동물의료센터(에스디동물의료센터) 유튜브는 최근 이민수 원장이 집도한 응급 수술의 전 과정을 기록했다.교도소 안에서 구조된 '청송이'11일 SD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청송이는 교도소 안에서 생활하던 길고양이다. 왼쪽 앞다리 부위에 생긴 종양이 파열돼 피를 흘리던 상태였다. 청송이의 사연은 SNS와 고양이 커뮤니티를
교도소 길냥이의 기적 같은 수술기…다리 잃고 생명 얻은 '청송이'

[화보] 경주 흥덕왕릉에는 파랑새가 살고 있다

10일 여름새인 파랑새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 인근 숲 속 소나무 둥지에서 육추(育雛)에 한창이다.파랑새목 파랑새과로 5월~7월 사이 한배에 3~5개 정도의 알을 낳고 소나무, 고목, 전신주 등에 둥지를 튼다.파랑새는 해가 갈수록 개체가 줄어들고 있으며 먹잇감으로는 매미, 잠자리 등 곤충을 주로 먹는다.
[화보] 경주 흥덕왕릉에는 파랑새가 살고 있다

양양 호텔서 발견된 '볼파이톤', 국립생태원 인계하기로

강원 원주지방환경청이 최근 양양 호텔에서 발견된 뱀을 11일 국립생태원으로 인계해 보호토록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원주환경청에 따르면 해당 뱀은 국제 멸종위기종(CITES)인 '볼파이톤'으로 현재 국립공원 야생생물보전원 북부보전센터에서 임시 보호 중이다.원주환경청은 지난달 16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양양군의 공고에도 해당 뱀의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아 생태원 인계를 결정했다.이 뱀은 지난달 16일 오후 양양 현남면의 한 호텔 객실 16층에서
양양 호텔서 발견된 '볼파이톤', 국립생태원 인계하기로

"복날엔 복스런"…7월 19일 한강에서 개식용 종식 이벤트 열린다

동물보호단체 한국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가 '복날 인식 전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단체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복날'은 개 식용으로 몸을 보양하는 날이 아닌, 걷고 달리며 건강을 증진하는 날로 기념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들에 따르면 개식용 종식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이후 개식용 산업에 남겨진 개들은 약 46만 마리. 이를 기억하며 상징하는 숫자 '46'과 함께
"복날엔 복스런"…7월 19일 한강에서 개식용 종식 이벤트 열린다

폭염 속 반려견 피부보호하려면…"오메가3·유산균 영양제 도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강아지의 피부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는 최근 여름철 반려견 보호자가 알아야할 관리 꿀팁을 소개했다.먼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피부병, 특히 습진을 주의해야 한다. 피부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오메가-3나 유산균이 함유된 영양제(보조제) 급여가 도움이 된다.다만 오메가-3 지방산은 공기 중에 노출됐을 때 산패되기 쉽기 때문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되는 연질캡슐형 제품이 권장된다.유
폭염 속 반려견 피부보호하려면…"오메가3·유산균 영양제 도움"

"폭염사투 우리 개 어쩌나"…열사병 반려견 '즉각 냉각'이 살린다

반려견이 열사병(heatstroke)에 걸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적극적인 체온 저하 조치다. 그러나 여전히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응급처치 방식이 널리 퍼져 있어 반려견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왕립수의대(Royal Veterinary College, RVC)는 매년 여름, 반려견의 열 관련 질환에 대한 최신 연구와 정보를 발표하며 보호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10일 RVC의 벳컴퍼스(VetComp
"폭염사투 우리 개 어쩌나"…열사병 반려견 '즉각 냉각'이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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