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틀·하울링 소리도 동원했지만…늑대 수색 비 굵어져 난항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 수색이 이틀째에 접어들었으나 궂은 날씨 탓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전지역에 내리는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장비와 인력을 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대전소방본부, 경찰 등은 9일 오전 7시부터 400여 명 규모의 수색팀을 꾸려 이틀차 수색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이날 포획틀을 비롯한 트랩을 예상 이동 경로에 설치하고 드론으로 우선 정확한 위치를 포착하는 작업에 주력했다.그러나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