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 데이터 활용성 극대화하려면…"표준화·통합관리체계 필요"
수의학 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와 통합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지난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및 해피펫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이날 이영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수의학에서의 의료정보학 활용 및 동물약품 데이터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이영희 교수는 △수의학에서의 의료정보학 활용 △인의 임상(의료) 용어 표준 체계 △수의 임상(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