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아이 생각해 울지 마"…펫로스 전문가가 말한 위험한 위로
"떠난 아이도 당신이 슬퍼하는 걸 알면 더 슬퍼할 거야."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보호자에게 흔히 건네는 위로의 말이다. 하지만 펫로스(Pet Loss)를 겪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제 그만 슬퍼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며 충분히 애도할 권리를 빼앗는 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을 운영하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은 지난 13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펫로스, 아픈 기억이 아닌 소중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