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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하얀 털이 매력적인 스피츠 '루나'
[입양완료] 하얀 털이 매력적인 스피츠 '루나'
  • 해피펫
  • 승인 2016.04.20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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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루나

견종 : 스피츠

성별 : 암컷

나이 : 2

체중 4.5kg

건강상태 : 건강함

중성화 수술 : 완료

성격 :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

 

  
루나는지난 2014년 9월 경기 고양시의 한 공사장에 버려졌습니다. 공사장 컨테이너 사무실 옆 야적장에 묶인 채 방치돼 있었어요. 흙먼지를 내뿜는 대형 화물차량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가는 곳에서 작디작은 루나는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밥과 물을 얻어먹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했습니다. 

루나가 보호자로부터 버림을 받은 건 바로 털 때문입니다. 태어난 지 6개월도 안 된 루나는 털이 많이 빠진다는 이유로 버려졌습니다. 매력 포인트인 하얗고 보드라운 털이 루나에겐 크나큰 상처를 안겨준 존재가 돼버린 셈이죠.

 

루나는 현재 유기동물구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의 입양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장식물이 아닌 가족으로 함께 생활하실 분을 찾습니다. 털도 자주 빗겨주고, 산책도 자주 시켜주며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라면 루나를 충분히 입양하실 수 있습니다. 루나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루나 사연을 자세히 소개한 기사

털이 많이 빠진다는 이유로 버려진 새하얀 강아지  

 

“버려졌던 루나와 함께 꽃길을 걷고 싶어요(스피츠 루나의 입양기)

 

입양 문의

팅커벨프로젝트 입양센터 02-2647-8255, 010-9229-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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