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려애수를 처음봤떤건 2014년도 애견건강달리기대회에 저희 누리랑 몽이랑 참가했을때였어용..

그때 걷기대회를 마치고 나눠주었떤 중에 물이 있어서 그땐 애견전용물이 있는지도 모르고 제가 막 벌컥벌컥 마셨었꺼든요..

마시고나서 보니 사람생수랑 애견을 위한 반려애수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던거였는데...

아이들 물을 본의아니게 뺏어먹었네용..>_<사람이 먹어도 무해하다고 들어서 다행이에요....

그러다가 우연히 해피펫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당...

사진이랑 동영상을 올리려고 하는데 2장밖에 안올라가네용....일단 너무 잘먹어용...그냥 일반물이랑 다를게 없을줄 알았는데 한번 따라서 줬떠니

금방먹고 더달라고 물병을 물어뜯기시작하더라고용....^^

그리고 넘 맛있게 할짝할짝 대면서 먹는 동영상도 찍었는데...이곳에 올릴수 없는건가요?ㅠㅠ

일단 저희애들은 볼일을 화장실에 보는데 대변을 보면 바로 알수있엇거든요...근데 냄새가 정말 없어진거같아용....

색깔도 약간 달라진거같고....2병째 마시고 있는 중인데 조금씩 변하고 있는거같아용...

요즘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이생기고 정말내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정말 몸에 좋은걸 먹이고 싶고 좋은거 입히고 챙겨주고싶은건 누구나 같은 마음인거같아용....

반려애수 덕분에 건강해진 느낌입니당..

사진이 다안올라가서 블로그에 올렸어용

http://dyddyd111.blog.me/220683172083

김미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