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분이 캣맘이셨는데 길냥이밥챙겨주다가 임신한걸알게되어 자기집(주택계단)에 박스에이불 깔아주고하니 그곳에 새끼5마리를 낳았어요 그중에 한마리냥이구요 어미젓먹고 2개월반에 제가 인터넷글보고 입양하게되었습니다 그전에 길에서 유기견(시츄)와 같이 살다가 혼자외로워하고 냥이 어렸을때부터 키우고싶기도하구 강아지가 순해서 냥이동생입양해도 되겠다하여 같이지낸지 2년동안 사이좋개지냈어요 냥이도 개냥이에 하악질도 한번안하구 고롱고롱잘하구 순딩입니다 수의사님이중성화수술할때도 주사놓을때도 얌전하다고 착하다구 칭찬해주시더라구요
?강아지는 엄마아는 친구분께서 돌봐주시구요 고양이까지는 도저히안되겠다고하셔서(저빼고 가족들이 털알레르기있고 식구들이  방2칸에 3식구살아요집이너무좁습니다)냥이에게 좋은환경에서 남은시간 잘보내게해주고싶습니다 어머니께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셔  보증금다드려서 형편상  고시원에 8월8일부터살게되어서 1년?1년반정도는 고시원에서 지내게될꺼같습니다 ...

그전에 입양시켜야되구요 냥이와같이 지낼수가 없어요..고시원너무좁더라구요 ㅠㅠ
마음안바뀌실분만 연락부탁드려요
(네이버 메일 parkssi5)폰번호 0105613 5275 입니다 부재시 문자주세요

입양하시겠다는분 2명한테 연락와서 한분 (21살 25살어린부부)갑자기 잠수타고 또다른분은나이까지물어봤습니다 32살여자분도 .. 설마잠수안타겠지하다가  날짜기다리다가 잠수타서 시간만갔습니다..일주일 카톡보니 새끼입양받아서 사진올렸더라구요 ..이아이는 다 큰아이입니다

들은애기인데요..고양이 무료분양은..약탕만드는 나쁜사람들이 입양위장해서...그런경우도있다고합니다(길냥이도 불법포획해서 ..한마리에 1만원해서..노인분들 뼈에 좋다는 헛소리때문에 ...)그런분들 혹시나 계실까바...불안해서 분양비 3만원받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비판글은 삼가할께요 ...저도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고 고양이 미래가 걱정도 되어 불면증이너무 심하게와서 정신변원에서 약타먹고 있습니다 이약도 먹어도

하루에 3시간정도밖에 못자지만 저보다 고양이 걱정이 더큽니다 사랑으로 입양해주실뿐만 댓글이나 메일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