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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 시사회·쇼케이스 22일 개최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 시사회·쇼케이스 22일 개최
  •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승인 2015.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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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 주연배우인 가수 메이린과 애견 '호야'.© News1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반려동물 휴먼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연출·극본 유세문, 제작 김영언)의 시사회 및 쇼케이스가 오는 22일 오후 6시40분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린다.

'수상한 애견카페'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SBS '동물농장' 백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화제의 SNS 드라마 '옥탑방에 온 선물'을 만든 ㈜다인콘텐츠컴퍼니(대표 김영언)에서 제작했다.

제작사 김영언 대표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실제 가슴 아프게 겪는 사연을 통해 동물과 사람의 공존인식을 넓히고, 나아가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이끌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가수 메이린(본명 서채우)이 주연을 맡은 '수상한 애견카페'는 배우 김양우, 강성필, 김진선 등 출연진외에 이웅종 천안연암대 교수(이삭애견훈련소 대표)가 특별출연한다.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TV조선, OBS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추후 일본과 중국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사회에서는 주연배우인 가수 메이린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드라마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 등 다양한 쇼케이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시사회 및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검정기관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홈페이지(www.dwse.or.kr)에서 20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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