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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다 더 귀여운 '펫시터 남매' 가비-폴
강아지보다 더 귀여운 '펫시터 남매' 가비-폴
  •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승인 2015.06.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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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펫시터' 출연자 가비와 폴이 양주시에 위치한 애견캠핑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헬로펫시터' 출연자 가비와 폴이 양주시에 위치한 애견캠핑장에서 골든리트리버와 촬영중인 모습. © News1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이라면 장기간 여행을 떠날 때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곳을 찾지 못해 애를 먹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동물병원 내 애견호텔을 이용하는데 비용도 문제지만 제대로 돌봐주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하기 일쑤다.

이런 문제 때문에 최근 '펫시터'라는 신종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펫시터란 반려동물을 일정 기간 돌봐주는 사람으로 반려동물의 특성과 생활패턴에 따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미 영국, 미국 등 반려동물 문화 선진국에서는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펫시터, 펫워커 등 반려동물 관련 직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UHD 전용케이블 채널 유맥스(UMAX)는 아이들이 강아지를 돌보면서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로펫시터(연출 조원석)'를 제작해 이달 중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총 12회로 구성된 '헬로펫시터'는 가비(7)와 폴(11)이라는 어린이 펫시터가 매회 다른 강아지를 돌보면서 동물과 친해지는 방법, 강아지 양육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전달해준다.

특히 색감과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촬영해 어린 아이와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UHD는 초고화질에 제작비도 고가이기 때문에 그동안 색감과 섬세한 표현이 중요한 요리, 풍경, 문화제와 같은 소재를 주로 다뤘는데, '헬로펫시터'는 아이와 반려동물이라는 소재의 확대 및 리얼리티로 새롭게 시도했다.

주인공 펫시터 가비는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폴은 한국인 아빠와 러시아인 엄마를 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둘 다 뛰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헬로펫시터'의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캐스팅이다.
'헬로펫시터' 중 한 장면.© News1
요정 같은 외모의 가비는 SBS 붕어빵, EBS English 영어동요, 삼성스마트TV CF, 시아준수 '꽃'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방송계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가비는 "아직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지만 제가 강아지를 보살필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 꼭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다"고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앞으로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폴은 가비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오빠이지만 방송에서는 '헬로펫시터'를 통해 처음 인사를 한다.

폴은 "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가비가 가끔 고집 부릴 때와 수영 씬 촬영 말고는 (촬영 동안) 힘든 게 없었다"고 말했다.

'헬로펫시터' 조원석 피디는 "아이와 강아지는 통제가 불가능한 피사체이기 때문에 촬영중 한 번 흐트러진 주의를 다시 집중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귀여운 강아지를 돌보는 모습을 통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아이들과 강아지가 함께 엮어나가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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