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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지금 '사피 앓이' 중…태어난 밍키 새끼에 애정 드러내
옥택연은 지금 '사피 앓이' 중…태어난 밍키 새끼에 애정 드러내
  •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승인 2015.08.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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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측은 지난 7일 공식 페이스북에 옥택연이 밍키의 새끼 '사피'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진 2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News1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가수 겸 연기자 옥택연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에 함께 출연중인 개 밍키의 새끼 '사피' 앓이에 빠졌다.

'삼시세끼'측은 지난 7일 공식 페이스북에 "택연이가 빤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우리 꼬물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밍키의 새끼 '사피'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옥택연과 엎드려 있는 강아지 '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피'를 다정하게 보고 있는 옥택연의 탄탄한 팔 근육과 검게 그을린 피부 톤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택연은 따뜻한 남자 정말 멋져", "꼬물이들은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 그 마음 알 수 있어", "정말 귀여운 밍키의 새끼들", "팔 근육이 컴퓨터 그래픽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택연은 앞서 임신한 밍키를 위해 닭 가슴살을 삶아 찢어 먹이는가 하면 밍키 새끼들을 위해 강아지 양육 도서를 읽는 등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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