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서울대공원은 오는 28일 국제 동물단체 전문가를 초청해 동물보호(생명존중)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강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국제 동물보호단체 'RSPCA(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동물보호교육전문가 데이비드 코간과 폴 리틀페어가 강사로 참여한다.
참석 대상은 동물해설사를 비롯해 교육관련 유관단체 및 기관, 행동풍부화 자원봉사자, 동물전문자원봉사자 등이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서울대공원 관리사무소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grandpark.seoul.go.kr)에 게시돼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4일까지 메일(vet90@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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