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팀) 노수민 기자 =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애견분양을 받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견이 인간의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부평 트렌드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렌드독은 반려견을 단순한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반려견과 주인의 새로운 인연을 이어준다는 생각으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는 물론이고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없었던 특수견들까지 다양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애견숍들 중에서도 그 인기가 남다르다. 이미 부천 본점에 이어서 부평점 역시 애견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자견은 1견 1실의 원칙으로 접촉성 전염 질병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고 애견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견전문 관리사가 상주해 강아지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들을 위해서 24시간 동안 로테이션 근무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강아지들을 만지는 것, 강아지들이 지내고 있는 방의 온도를 따뜻하게 맞춰 강아지들이 매일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부평 트렌드독 관계자는 “강아지는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을 하는 것이 좋다. 사랑을 가지고 함께 생활하다 보면 반려견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트렌드독을 통해 그런 효과를 얻고 있는 고객들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 트렌드독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032-525-9195)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