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개와 고양이의 피부 바로알기’를 주제로 문화교실을 연다.
반려동물 피부 관리법, 피부질환에 대해 배우는 강좌다. 강사는 서울대 동물병원 피부과 교수인 황철용 교수.
선착순 100명만 수강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서울대 동물병원 홈페이지(http://vmth.snu.ac.kr/classroom/applicant.php)에서 할 수 있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지난해 6월부터 모두 아홉 차례의 강좌를 열어 반려동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증축 공사 중인 서울대 동물병원 측은 공사가 끝나면 문화교실 개최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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