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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 조선시대 왕들이 키운 반려동물들①
[펫카드] 조선시대 왕들이 키운 반려동물들①
  •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승인 2016.01.0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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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태어난 진돗개 다섯 마리 '평화' '통일' '금강' '한라' '백두'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강아지들은 박 대통령이 2013년 취임식 때 삼성동 주민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진돗개 '새롬이'와 '희망이'의 새끼들이다.

새롬이와 희망이는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다. 반려견을 지근거리에 두고 아낀 대통령들은 이전에도 많았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킹찰스 스패니얼 4마리를 길렀고, 경무대(청와대 이전 명칭) 안에서 항상 함께했다. 박정희·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청와대에서 반려견을 키웠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반려견 보(Bo)와 서니(Sunny)에게 사랑을 쏟는다. 대통령 집무실을 맘대로 들락날락하는 보와 서니는 '백악관의 실세'로 불리기도 한다.

동물을 사랑한 지도자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이 사실들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전해 내려온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동물을 사랑한 왕은 누구였을까. 어떤 왕이 어떤 동물과 함께했는지, 어떤 일화가 있는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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