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라이프팀 = 2016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리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8일 대한독스포츠연맹(회장 김태룡·KFSS)에 따르면 이 대회는 250여미터의 거리를 가장 빠르게 주행해 순위를 정하는 개썰매 대회로, 주니어 레이스(초등부), 일반 1독, 일반 2독 레이스 등 5개 정식 종목과 4독 오픈 레이스 등 2개 시범 종목이 진행된다.
경기 관전은 무료다. 자세한 대회 안내는 대한독스포츠연맹 홈페이지(www.k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독스포츠연맹은 3월 17∼19일 치러지는 북아메리카 챔피언십 개썰매대회에 국가대표를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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