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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설 연휴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시개~"
"주인님, 설 연휴 걱정말고 고향 다녀오시개~"
  •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승인 2016.01.13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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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happypet.co.kr)'은 설 연휴기간 반려동물 돌봄서비스 등에 대한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News1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문을 연 '해피펫(happypet.co.kr)'이 설 연휴기간 반려동물의 돌봄서비스 등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해피펫'은 다음달 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2월 6~10일) 반려동물 돌봄서비스 등에 대한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은 동물들과 어디든지 함께 가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때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친지나 지인의 집에 맡기거나 정기적인 방문을 요청하는 방법, 동물병원이나 애견숍 등의 호텔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펫시터에게 맡기는 방법 등이다.

짧은 기간이라면 사료와 물을 넉넉히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만약 며칠씩 이어지는 휴가라면 반려동물의 돌봄때문에 곤란함을 느낄 때가 많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는 주변에서 반려동물을 맡아줄 지인을 찾기 쉽지 않고, 호텔링 서비스의 만만찮은 비용 역시 고민이 된다.

때문에 최근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반려동물들에게도 편안한 펫시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해피펫의 '펫프(펫 프랜드)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짧지 않은 연휴기간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전문 펫시터, 훈련사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는 설 연휴에 맞춰 귀경을 준비중인 보호자들이라면 해피펫 '펫프 찾기'를 이용, 주변의 전문 펫프들에게 반려동물을 맡기고 걱정없이 고향을 다녀오면 된다.

'펫프 찾기'는 위치기반 시스템을 통해 주변에 있는 펫시터, 훈련사, 미용사 등의 위치와 서비스 내용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중개수수료 없이 반려동물 보호자와 전문 '펫프'를 연결시켜준다.

지역별 위치를 검색하거나, 펫시터, 훈련사 등 펫프의 형태별로 검색해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피펫 '펫프 찾기' 서비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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