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운영하는 디자이너 편집스토어 '캐쉬'가 펫(pet)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데코앤이는 '캐쉬'가 추구하는 어번 컨템포러리 스타일에 맞춰 감각적인 펫 브랜드만을 엄선하여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펫 브랜드관은 반려동물용 의류와 액세서리, 식품 등으로 구성했다.

펫웨어 브랜드 '바커', '디투에이치', '쏘바종', '펫데렐라', '아이라이크도그스타일'을 비롯해 디자인 가구 '밀리큐브', 영국 핸드메이드 펫케어 브랜드 '와일드워시', 식품 및 사료 '왈와리'와 '위시본', '보나코코', '웨루바', '펫앤쿡', '펫데이즈' 등 총 13브랜드가 입점했다.

데코앤이는 이달 말까지 펫 브랜드관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5000원 할인 쿠폰과 브랜드별 1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앞으로 캐쉬스토어 펫 프렌즈 '곰도리'와 '선샤인'을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 캠페인 및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캐쉬는 감각적인 도시인들이 찾는 온라인 편집스토어로 오픈 이후 신진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브랜드와 더불어 키즈 브랜드관까지 성공리에 론칭했으며, 이번 펫 브랜드관 론칭으로 한 단계 진화된 온라인 편집스토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과 펫 브랜드 정보는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와 브랜드 SNS(facebook.com/cashstoreskorea, Instagram.com/cashstores)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