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이 각광받는 시대가 된 지도 꽤 되었다.

이런 시기에 강아지분양에 관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가정에서 분양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무허가 업체들이 전문지식 없이 운영하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강아지분양 피해사례가 꾸준히 속출하고 있으며, 그 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인천에 위치한 '박스도기'는 반려인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많은 반려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려동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키우는 방법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매장에 있는 강아지들이 분양되기 직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전문지식을 갖고 어린 강아지들을 케어하고 있다.

박스도기 박성현·박민석 대표는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강아지분양을 위해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은 애견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자견은 1견 1실의 원칙으로 접촉성 전염 질병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고 애견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견전문 관리사가 24시간 상주해 강아지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스도기의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