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알려진 연구는 영국의 바디랭귀지 전문가인 로버트 핍스(Robert Phipps)가 발표한 '수면 자세와 성격의 관계'. 핍스에 따르면 사람은 '태아형' '통나무형' '갈망형' '자유낙하형' 등의 자세로 자며, 자세에 따라 성격이 다른 것이 관찰됐다.
그렇다면 개는 어떨까. 개도 사람처럼 자는 모습에 따라 성격이 다를까? 반려견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도 잠자는 자세에 따라 심리상태가 다르다. 그렇다면 순한 개는 어떤 자세로 잠을 잘까. 또 활발한 개는 어떨까. 개가 자는 모습에서 어떤 성격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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