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아이들이 뛰어 노는 '키즈카페', 애견과 함께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애견카페', 트럭 위에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일제히 위생 점검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을 파는 키즈카페 436곳, 애견카페 288곳, 푸드트럭 113곳에 대해 이달 중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기간에 유통기한을 경과제품의 사용·보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위반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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