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보호자들이 개, 고양이 양육 고민 중 하나로 '배변냄새'를 꼽는다.
집안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배변 시트를 자주 교체하거나, 탈취제 사용하고, 장에 좋은 사료를 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대소변 자체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그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이에 보조사료업체 ㈜AOS(대표 이종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의 대소변 냄새를 근본적으로 줄여주는 친환경 소취제 '아트오브스파이스(아오스)'를 출시했다.
'아오스'는 탈취제처럼 냄새의 흔적을 없애는 사후 대처가 아닌 반려동물이 냄새가 제거된 대소변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허브와 강황 추출물 등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반려동물의 대소변 냄새와 눈물냄새까지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무향, 무취로 냄새에 민감한 반려동물에게도 부담없이 먹일 수 있다.
하루에 한번 스틱 한 개를 사료에 뿌려주거나 물에 타 먹이면 된다.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종류, 체중, 나이에 상관없이 먹일 수 있다.
이종찬 대표는 "반려동물 배변 냄새로 스트레스를 받는 보호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아오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면서 배변냄새는 확실하게 잡아준다"고 말했다.
아오스는 (주)AOS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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