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반려동물 스타트업체 올라펫(대표 정진만)이 유기농 식품기업 네츄럴코어(대표 이진혁)와 함께 기부로 모은 고양이 사료 120㎏을 지난 6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고보협)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라펫과 네츄럴코어가 지난 4월 한 달간 공동으로 진행한 '행복한 기부 PLAN(플랜)'를 통해 적립된 사료다.
박선미 고보협 대표는 "스마트폰에서 클릭 한번으로 척박하고 힘든 삶을 사는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기부할 수 있다.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올라펫은 5월 한 달간 네슬레퓨리나와 '행복한 기부 PLAN'을 진행하며, 기부로 모은 사료는 유기견보호소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에 전달할 예정이다.
Tag
#업계소식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