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반려묘 보호자와 길고양이를 돌보는 이들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과천시 캣맘 협의회는 오는 15일 경기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캣프렌스터디'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이의 영양', '고양이 겨울철 건강관리', '길고양이 돌보기와 임시보호' 등이 주제인 이번 강연에선 이미진 수의영양학 박사, 임현성 수의사, '캣맘' 김희진씨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네츄럴코어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까지 할 수 있다.
신청자 중 60명에겐 이번 강연의 후원업체인 네츄럴코어가 사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또 멜슨, 늦잠 자는 고양이, 뽀떼, 이지세이프, 캣냥닷컴, 아인솝, 도그티비 등에서도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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