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 이상률)의 반려동물 사업부문 네슬레퓨리나가 롯데마트와 함께 오는 11월 9일까지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 참여는 전국 롯데마트 매장 내 반려동물 식품코너에서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캠페인 기간 가격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유기동물들을 위한 100g의 사료가 적립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사료는 동물보호단체 카라(대표 임순례)에 기부된다.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은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가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유기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세계 동물의 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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