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 이상률) 반려동물 사업부문 네슬레퓨리나가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네슬레퓨리나는 오는 28일까지 홈플러스와 함께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네슬레퓨리나의 글로벌 캠페인 일환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퓨리나의 퓨리나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유기반려동물에게 한 끼의 온정을 나눌 수 있다.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는 판매된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첫 해 1.35t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1.7t으로 매년 기부량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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