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주영 기자,이은주 디자이너 = 고양이는 야생성이 강한 동물이다. 특히 처음부터 집에서 자란 고양이가 아니라면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야생에서 자란 길고양이를 반려묘로 맞이할 결심을 했다면 몇 가지 염두에 둘 것들이 있다. 국제응용동물행동컨설턴트 IAABC 이사 및 고양이분과 회장을 역임한 마릴린 크리거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야생에 사는 길고양이를 집고양이로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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