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오는 7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 '2017 케이캣페어'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로얄캐닌은 이번 박람회에서 반려묘의 나이, 묘종, 건강상태 등에 따라 영양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료를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동안 로얄캐닌 부스에서는 반려묘의 나이·묘종·건강상태별로 추천하는 사료를 소개하는 큐레이션 존 이외에 강연 존, 실내고양이 라이프체험 존이 운영된다.

또한 '나만 빼고 다 아는 고양이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소속 수의사의 강연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3회씩(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열리며, 강의 참석자에게는 로얄캐닌 고양이 정품 사료 1포(2kg)와 실내 고양이를 위한 교육 영상이 담긴 USB를 증정한다.

이밖에 실내 고양이 라이프 존을 구성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실내 고양이 라이프 존을 체험한 후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고양이 습식 제품을 증정하며, 업로드 수만큼 로얄캐닌 사료가 기부되는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캣페어 홈페이지와 함께 로얄캐닌 홈페이지에서는 '로얄캐닌과 함께 고양이를 공부합니다'라는 캠페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20일까지 실내 고양이를 위한 유용한 팁을 배울 수 있는 동영상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준 로얄캐닌 코리아 대표는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페어에 참가하여 각각의 반려묘와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더 세밀하고 정확한 영양학적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