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소셜커머스업체 티몬(대표 유한익)은 자체브랜드(PB)상품으로 고양이 간식 '모찌네간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찌네간식은 국내 음식 제조 공장에서 사람이 먹는 식품을 사용해 만든 휴먼그레이드(휴먼 퀄리티)제품이다. 타우린과 비타민 등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했다.
생고기를 넣어 만든 7g 용량의 미니스틱 8개입은 2500원, 30g 용량의 미니캔은 6개입에 2700원에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현재 진행중인 '무제한 20% 할인쿠폰' 적용이 가능해 오는 31일까지 대량 구매 시 무한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지난 2013년 '복희네 배변패드'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PB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모찌네간식은 누적 판매량 41만여개에 달하는 대표 PB상품 '모찌네모래' 등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론칭됐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반려인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간식인데, 맛과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간식을 출시했다"며 "간식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반려묘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소품과 캠핑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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