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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30일 '반달가슴곰 복원정책 진단' 토론회 개최
케어, 30일 '반달가슴곰 복원정책 진단' 토론회 개최
  •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승인 2017.08.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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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오는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복원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사진 케어 제공)© News1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오는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복원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주최하고 케어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녹색연합이 주관한다.

토론회 좌장은 장이권 이화여대 대학원 에코과학부 교수가 맡고, 이항 서울대 수의대 교수와 전동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가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이 교수와 전 박사는 Δ반달가슴곰 KM-53이 우리사회에 던져준 종 복원사업의 진단과제와 개선방향 Δ반달가슴곰의 서식 영향 범위 확대 가능성에 따른 새로운 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에는 강정원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우두성 사단법인 반달곰친구들 대표, 최태영 국립생태원 박사, 최현명 녹색연합 전문위원, 남종영 애니멀피플 편집장, 노희경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과장 등이 참여한다.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복원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포스터.©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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