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제22회 코리아펫쇼'(KOPET 2017 Autumn)이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더페어스가 주최하고 국내외 총 120여개사 300부스가 설치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신세계 이마트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종합매장인 몰리스 펫샵이 처음으로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TV동물농장에서 화제가 된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반려동물 행복하게 키우기 소통방법 등 무료 교육세미나가 있으며,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사료를 증정한다.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애견협회, 한국펫소매협회, 몰리스펫샵(이마트), 펫가든(롯데마트)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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