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이번 추석 연휴 때 강아지, 고양이를 펫호텔에 맡기고 여행을 떠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라면 LG유플러스 '반려동물 IoT'를 이용하세요."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점 등 몰리스 펫샵 3개점 펫호텔에 설치된 홈CCTV를 통해 반려동물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며 25일 보호자들에게 서비스 이용을 제안했다.

LG유플러스가 앞서 지난 10일 출시한 '반려동물 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홈CCTV 미니는 4배줌·142도 광각 카메라에 양방향 음성통화, 최대 50일 영상 저장, 예약녹화 설정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보호자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몰리스 펫샵 3개점 펫호텔에 설치된 홈CCTV를 통해 보호자들은 휴가지에서도 펫호텔에 맡겨뒀거나 집에 남겨둔 반려동물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다"며 "향후 이 서비스를 9개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