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이번 추석 연휴는 길게는 열흘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다. 때문에 장거리나 해외여행을 가는 펫팸족(펫+패밀리)들이 많다.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여행을 갈 수도 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집이나 펫호텔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보호자들의 걱정이 커지게 된다.

그렇다면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해피펫의 '펫프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펫프(펫 프랜드)는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펫시터다. 해피펫의 '펫프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전문 펫시터, 훈련사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맞춰 여행을 준비 중인 보호자들이라면 '펫프 찾기'를 이용해 주변의 전문 펫프들에게 반려동물을 맡기고 안심여행을 떠나 보자. '펫프 찾기'는 위치기반 시스템을 통해 주변에 있는 펫시터, 훈련사, 미용사 등의 위치와 서비스 내용을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해피펫 홈페이지(happypet.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펫프 코너에서 지역별 위치를 검색하거나 펫시터, 훈련사 등 펫프의 형태별로 검색해 프로필을 확인한다. 마음에 드는 펫프를 검색한 뒤 펫프회원으로 변경,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중개수수료 없이 반려동물 보호자와 전문 '펫프'를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반려동물을 맡기기 전에 당사자들이 미리 만나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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