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황금개띠의 해'의 첫 반려동물 박람회 '2018 프리미엄 펫쇼'가 오는 5일~7일 열린다.

한국애견협회 후원으로 더윤컴퍼니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 펫쇼'는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현대해상, 채널펫 등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보호자들이 준비해야 할 목줄, 이동장 등 필수아이템과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제인터내셔널 도그쇼, 반려견 스포츠이벤트,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 등도 펼쳐진다.

한국애견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펫쇼는 황금개띠의 해에 열리는 첫 펫박람회"라며 "도그쇼 등 기존 행사프로그램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강아지에 목줄 착용 요청 및 동물등록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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