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8 (금)
美 웨스트민스터 도그쇼, 1위 비숑 프리제 '플린'
美 웨스트민스터 도그쇼, 1위 비숑 프리제 '플린'
  •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승인 2018.02.14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올해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 우승은 비숑 프리제 '플린'이 차지했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142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5살짜리 비숑 프리제 '플린'이 2882마리의 경쟁견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비수렵견 그룹 1위인 플린의 경쟁상대로 Δ보르조이 '루시'(하운드 그룹) Δ보더콜리 '슬릭'(목축 그룹) Δ영국 스패니얼 '빈'(스포팅 그룹) Δ퍼그 '비기'(토이 그룹) Δ자이언트 슈나우저 '타이'(워킹 그룹) Δ노스포크 테리어 '윈스턴' 등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7마리가 최종 결선까지 올랐다.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는 매년 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도그쇼로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다. 외양과 구조를 기준으로 순종과 가장 가까운 애견을 선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