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수의사가 만든 웰메이드 펫푸드 웰츠는 동결건조 건강 간식 '웰츠 바삭'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웰츠 바삭 시리즈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영양 충전을 위한 파우치 형태의 동결건조 건강 간식으로, 치킨동결건조(135g)와 북어동결건조(120g)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바삭 시리즈는 원재료 100%만을 사용, 각각 국내산 닭가슴살 100%, 러시아산 명태 100%를 함유했다. 사람용 동결건조 식품 염분이 10% 내외인데 반해 웰츠 바삭의 염분 함량은 반려동물의 건강에 유해하지 않도록 1% 이하로 낮췄다.
또한 방부제, 색소, 첨가제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을 구현했다.
웰츠는 생육 40% 포함 전체 원료의 총 80%를 육류 단백질을 사용하고, 식재료급 원료와 슈퍼푸드,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과 유산균 등을 더한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다. 반려동물 전문브랜드 디비에스(DBS)가 운영하는 이리온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사료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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