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추연화 기자 = 문화재청은 연세대박물관이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2차례에 걸쳐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을 조사한 결과,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문화층(화덕자리와 그 주변부)이 있는 동굴유적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정선군에서 선사 시대의 동굴유적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출토된 신석기 시대 간뼈연모. (문화재청 제공) 2016.8.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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