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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설채현 수의사 뜬다
용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설채현 수의사 뜬다
  •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승인 2019.03.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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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4월 3일 오후 3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동물보호 기본원칙, 소유자 준수사항 및 동물과 공존하는 문화조성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반려동물 행동교정을 통한 문제행동 원인과 개선방법 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설채현 그녀의동물병원장(수의사)이 나선다. 지난해 열린 문화교실에선 '원조개통령' 이웅종 연암대 교수가 강의를 맡은 바 있다.

교육대상은 관내 동물을 기르거나 관심 있는 주민들이다. 오는 29일까지 용산구 보건위생과 원산지동물관리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단, 장소여건상 동물 동반참석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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