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라경 에디터 = 과일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특히 반려동물들에게도 기호성이 좋은데, 과일 속 당과 식이섬유는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 비만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급여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하루 식사량의 10% 미만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한다.
사과와 바나나는 반려견이 먹어도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장기간 보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말려서 칩 형태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만들기 쉬워서 누구나 도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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