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하림펫푸드(사장 민동기)가 신제품 '밥이보약'을 전국 이마트에 입점시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5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밥이보약'은 반려견 5개, 반려묘 3개 제품이다. Δ빛나는 피모 Δ튼튼한 관절 Δ건강한 장 Δ알맞은 체중 Δ걱정 없는 헤어볼 ΔNO 스트레스 Δ활기찬 노후 등 총 8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고민별 맞춤 식재료로 구성한 기능성 레시피'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밥이보약은 사람들이 먹는 식재료로만 구성한 기능성 레시피로 만들었다"며 "건강솔루션과 안전한 식품이 결합한 완벽한 맞춤 식단으로 반려동물들의 든든한 한끼 한끼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전문화를 이끌고 있는 이마트에서 '밥이보약' 첫 판매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펫푸드 시장은 작년 대비 10% 성장 추세(유로모니터 기준)"라며 "국내 프리미엄 펫푸드의 선두에 있는 하림펫푸드와 손잡고 펫푸드 시장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기 위해 '밥이 보약'을 이마트에 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펫푸드는 '밥이보약'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 진열된 해당 제품의 인증사진을 #하림펫푸드 #밥이보약인증 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