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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체중 조절 필요"…27일 '해피펫아카데미' 개최
"반려견도 체중 조절 필요"…27일 '해피펫아카데미' 개최
  •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승인 2019.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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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민영통신사 <뉴스1> 동물전문플랫폼 해피펫이 오는 27일 비만 소형견 보호자 또는 반려견을 비만견으로 키우지 않기 위해 공부가 필요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조우재 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장이 '우리 강아지, 비만견 되지 않으려면'을 주제로 서울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1~7세의 시추, 푸들, 퍼그 등 소형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양식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는 뉴스1 해피펫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날 아카데미 참석자 전원에게는 벨릭서 성견용 예방식 사료 1.5㎏을 증정한다. 단, 당일 반려동물의 출입은 불가능하다.

또 참석자 중 희망자에 한해 비만 방지용 사료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한 평가단도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셀라스트롤(celastrol) 성분이 들어간 사료를 먹은 비만견의 항비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로, 5월1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펫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4월 27일 강연회 신청하기

◇ 일시 : 2019년 4월 27일(토) 오후 1시30분~오후 3시30분
◇ 장소 : 서울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지하 1층 강당
◇ 후원 : 제일사료,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리제닉스

사진 벨릭서 성견용 예방식 사료, 먹고자고싸고멍멍 앱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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