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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냉부해' 강형욱, 냉장고 속에도 가득찬 '강아지♥'
[RE:TV] '냉부해' 강형욱, 냉장고 속에도 가득찬 '강아지♥'
  •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승인 2019.04.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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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개통령' 강형욱이 냉장고 속에서도 가득찬 犬사랑을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샘 해밍턴과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통령'이라 불리우는 강형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평범한 냉장고처럼 보이지만 냉장고 안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했다. 강아지를 위한 음식 재료도 있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첫 재료는 강아지 생식이었다. 이어 인스턴트 햄, 떡볶이, 바질페스토가 있었다. 뼈없는 닭발도 있었다. 이것도 강아지를 위한 음식이었다.

강형욱은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냉장고 안에서는 알러지 약도 있었다. 그는 꽃가루 알러지, 사과 알러지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아지털 알러지는 없다"고 말한 뒤 "강아지들도 강아지 털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형욱을 사로잡은 추억의 요리들이 승리했다. 강형욱은 샘킴의 요리를 맛보며 훈련생 시절 추억에 빠졌고 그에게 승리를 건넸다. 이어 강형욱은 유현수 셰프의 어묵국수를 맛보며 다시 한 번 훈련생 시절의 추억을 언급했다.

결과는 유현수의 승리였고 이는 오세득에게 3년 만에 거둔 첫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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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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